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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사생활99: 단양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것' · 불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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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사생활99: 단양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것' · 불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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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키드 · 삐약삐약북스

당신은 지금 어디 살고 있나요?

혹시 당신이 보는 웹툰과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 이야기의 배경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면 그곳은 대한민국 서울이겠지요. 삐약삐약북스의 지역탐방 프로젝트 <지역의 사생활99>가 당신이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역의 사생활99] _충북 단양편 _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것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김도이는 회의를 느끼고 휴학을 한 뒤 고향 단양으로 내려온다. 오랜만에 돌아온 단양은 많이 변했다. 도이는 변하는 게 무섭다. 가만히 있는데도 뭔가를 계속 잃어버리고 있는 기분이다.

 

저자

불키드

불키드 작가는 2008년 송채성 추모공모전으로 데뷔. 2012년 <8군플레이그라운드쑈> 2016년 레진코믹스<이상한날> 2017년<구체적소년>의 그림 2019년 <정리의밤>을 출간했다.

 

목차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것 009 l 인터뷰/불키드 088 l 단양여행지도 108

 

출판사 리뷰

[지역의사생활99 : 단양]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것

그야말로 FOMO(Fear Of Missing Out, 소외될까 두려운 심리상태)의 시대입니다. 주식을 안 하면, 코인을 안 하면, 부동산이 없으면… 불안이 우리를 집어삼킬까 두려워하면서 사는 시대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 불안은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 4학년은 꽤나 불안한 시기죠. 만화의 주인공 김도이씨 역시 불안과 회의를 느껴 휴학을 하고 단양으로 내려옵니다. 단양은 기차 안에서부터 꽤나 많이 변했습니다. 시멘트를 채굴하기 위해 산이 깎여 나갔고, 길거리의 풍경도 바뀌었습니다. 나는 바뀌지 않았는데, 세상이 다 변해버리는 기분은 즐겁지는 않습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다들 달려가는 것 같아서 뒤쳐지는 것 같기도 하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너무 빨리 변해버리는 속도에 현기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고향에 도착한 도이는,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는 것과 사라지지 않는 것,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살 수 없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회의와 무기력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어쩌면 지구를 탈출하는 것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것>을 그린 불키드 작가는 2008년 송채성 추모공모전을 통해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밴드 ‘꽃과벌’로도 활동하며 음악과 만화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작가인 불키드 작가는 단행본 <정리의 밤>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단양을 가로질러 흐르는 남한강의 모습에 매료된 불키드 작가가 4년을 보낸 단양의 이야기를 만나보실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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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역의 사생활99: 단양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것' · 불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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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출판사 불키드 · 삐약삐약북스
판형 128 x 1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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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100페이지
출판년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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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지역의 사생활99: 단양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것' · 불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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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출판사 불키드 · 삐약삐약북스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28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90
페이지 100페이지
출판년도 2021
판형(화면표시용) 128 x 1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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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사생활99] _충북 단양편 _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것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김도이는 회의를 느끼고 휴학을 한 뒤 고향 단양으로 내려온다. 오랜만에 돌아온 단양은 많이 변했다. 도이는 변하는 게 무섭다. 가만히 있는데도 뭔가를 계속 잃어버리고 있는 기분이다.

 

저자

불키드

불키드 작가는 2008년 송채성 추모공모전으로 데뷔. 2012년 <8군플레이그라운드쑈> 2016년 레진코믹스<이상한날> 2017년<구체적소년>의 그림 2019년 <정리의밤>을 출간했다.

 

목차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것 009 l 인터뷰/불키드 088 l 단양여행지도 108

 

출판사 리뷰

[지역의사생활99 : 단양]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것

그야말로 FOMO(Fear Of Missing Out, 소외될까 두려운 심리상태)의 시대입니다. 주식을 안 하면, 코인을 안 하면, 부동산이 없으면… 불안이 우리를 집어삼킬까 두려워하면서 사는 시대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 불안은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 4학년은 꽤나 불안한 시기죠. 만화의 주인공 김도이씨 역시 불안과 회의를 느껴 휴학을 하고 단양으로 내려옵니다. 단양은 기차 안에서부터 꽤나 많이 변했습니다. 시멘트를 채굴하기 위해 산이 깎여 나갔고, 길거리의 풍경도 바뀌었습니다. 나는 바뀌지 않았는데, 세상이 다 변해버리는 기분은 즐겁지는 않습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다들 달려가는 것 같아서 뒤쳐지는 것 같기도 하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너무 빨리 변해버리는 속도에 현기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고향에 도착한 도이는,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는 것과 사라지지 않는 것,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살 수 없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회의와 무기력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어쩌면 지구를 탈출하는 것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것>을 그린 불키드 작가는 2008년 송채성 추모공모전을 통해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밴드 ‘꽃과벌’로도 활동하며 음악과 만화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작가인 불키드 작가는 단행본 <정리의 밤>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단양을 가로질러 흐르는 남한강의 모습에 매료된 불키드 작가가 4년을 보낸 단양의 이야기를 만나보실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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