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세계
애니멀 프레스

<잔여세계>는 만화와 픽션으로 구성된 책이다. 애니멀 프레스의 두 번째 출판물이며, 참여인들이 각자 생각하는 잔여된 세상에 대해 서술한다.
Guillaume Chauchat, Baptiste Virot, 김현희, 한진희는 각각 다른 시간대에 위치한 화자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그 내용은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참여자
-Guillaume Chauchat는 2010년 앙굴렘 Concours Jeunes Talent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24에서 <Il se passe des choses> 1권을 출판하였다.

-Baptiste Virot는 2012년 Concours de Bande Dessinées du Cours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Trios fois par jour에서 <Walking Gag>를 출판하였다.

-김현희는 공연포스터 및 <김일두 가사집>을 제작했다. 포이동의 세 번째 <벽돌음악회>를 위한 만화를 그렸고 2012년 말부터 2013년 초까지 요리그룹 ‘헨지스’를 운영, 플라이어를 그렸다.

-한진희는 ANIMAL PRESS의 편집자다.

-ANIMAL PRESS는 2013년 출간된 <TOOKUBI>를 시작으로 탄생을 알렸다. 다종다양한 주제와 또 그에 맞는 출판 형태를 고민하여 독창적이며 분석적인 생산 활동을 도모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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