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부록
창간호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주 만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월간부록] 창간호가 나왔습니다.
 
 "부록만 있는 잡지, 월간 부록은 매달 새로운 기획으로 출간됩니다.
지친 당신의 일상에 활력이 되어줄 월간 부록의 창간호에는
여섯명의 부록메이커(부록커)들의 궁금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소규모 한정판으로 제작 되는 월간 부록을 소장하세요.
노란색 지퍼를 여는 순간 당신의 일상에 즐거운 일들이 시작됩니다."
 
 
월간부록은 여섯명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그리고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부록만 있는 잡지입니다.
 
혼자서 그림책을 만들던 그림책 작가에서,
사람들과 함께 책을 만들게 된
독립출판사 듀엣북,
레이저 컷팅으로 신선한 문구를 만드는
페이퍼샐러드데이,
농사가 좋아서 농사를 짓다가
잼을 만들기 시작한 선데이잼,
열데라는 별명을 가진
디자이너 소우림,
좋은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여다연,
향초를 만드는 미녀 아날로그 팩토리.
 
월간부록 창간호에는 여섯명의
부록메이커(부록커)들의 이야기와
직접 제작한 부록들이 담겨 있습니다.
월간부록의 거의 모든 제작과정은
부록커들의 가내수공업으로 이루어집니다.
 
매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되는
월간부록을 소장하세요.
노란색 지퍼를 여는 순간
행운이 찾아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