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그림책은 앤과 다이애나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합니다. 앤 셜리가 '초록지붕 집의 앤'이 되고, 다이애나를 만나서 '다이애나와 사랑하는 앤'이 되는 일을 그림으로 엮습니다.

원작의 시간 흐름을 정확히 따르진 않지만, 감정과 사건의 흐름, 계절의 지남을 느낄 수 있도록 첫 만남부터 함께 보낸 첫 크리스마스 까지를 묶었습니다. 두 사람을 기록한 앨범을 천천히 넘겨보는 느낌으로 보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페이지 전체를 채우는 그림들과, 만화 형식으로 풀어낸 에피소드들(세 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을 바탕으로 제작한 책입니다.

줄거리

앤 셜리가 '초록지붕 집의 앤'이 되고, 다이애나를 만나서 '다이애나와 사랑하는 앤'이 되는 일을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책 속에서

“Dear Anne, If you love me as I love you, nothing but death can part us two.”

“나의 앤에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듯 당신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오직 죽음 밖엔 우리를 갈라 놓을 것이 없을 거예요.”

저자 소개

방새미는 2012년 타마 미술대학교 그래픽디자인 학과를 졸업, 이후 그림 작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열 세 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트위터 @SSSAMMYY 인스타그램 @bang.sammy

출판사 소개

어른 속 어린이에게, 어린이 속 어른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만듭니다. <밤과 나무와 등불>은 새앙북스의 첫 책입니다. 트위터 @birdangbooks 인스타그램 @birdang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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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고] 앤과 다이애나 · 방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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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재입고] 앤과 다이애나 · 방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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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이 그림책은 앤과 다이애나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합니다.  앤 셜리가 '초록지붕 집의 앤'이 되고, 다이애나를 만나서 '다이애나와 사랑하는 앤'이 되는 일을 그림으로 엮습니다.   원작의 시간 흐름을 정확히 따르진 않지만,  감정과 사건의 흐름, 계절의 지남을 느낄 수 있도록 첫 만남부터 함께 보낸 첫 크리스마스 까지를 묶었습니다.  두 사람을 기록한 앨범을 천천히 넘겨보는 느낌으로 보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페이지 전체를 채우는 그림들과, 만화 형식으로 풀어낸 에피소드들(세 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