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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고] 리듬총서 1. 대구는 거대한 못이었다 · 엄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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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고] 리듬총서 1. 대구는 거대한 못이었다 · 엄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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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도현 · 사월의눈

리듬총서

- 리듬총서는 사월의눈이 시작하는 첫 총서의 이름이다.

- 리듬총서는 세계 혹은 한국에 크거나 작은 단위로 존재하는 지역의 리듬을 포착한다.

- 리듬총서는 행정 구역 단위를 너머 지역을 상상하고, 품고, 다시 그리고자 한다.

- 리듬총서는 프랑스 철학자 앙리 르페브르의 『리듬분석』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을 갖고왔다.

- 리듬총서는 그 어떤 지역도 하나의 이미지로 고정될 수 없다는 믿음에서 시작한다.

 

리듬총서 1: 대구는 거대한 못이었다

리듬총서의 첫 책은 프랑스에 거주 중인 엄도현 사진가의 『대구는 거대한 못이었다』이다. 엄도현 작가가 2021년과 2022년, 두 해에 걸쳐 방문한 대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책 초반에 등장하는 사진들은 2021년도에 찍은 시리즈로서 대구 관련 주제를 탐색하는 작가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사진연작은 이 책의 본문에 해당하며, ‘못’을 소재로 한 작가의 본격적인 대구 관찰기를 담고 있다. 일종의 여행 일기이자 사진에세이이기도 한 이 연작에서 작가는 존재했으나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지 않으나 존재하는 대구의 못 관련 이야기와 장면들을 담아냈다. 연못과 호수, 저수지와 물 등의 경계가 흐려지는 이 탐색 속에서 대구는 밋밋하고 재미없는 도시도,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동네도, 삼성과 사과의 지역도 아닌, 가상 같기만 한 과거와 현재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출렁이는 유동적인 여러 도시 중 하나로 재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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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입고] 리듬총서 1. 대구는 거대한 못이었다 · 엄도현
가격 45,000원
작가/출판사 엄도현 · 사월의눈
판형 230 x 300mm
구성
페이지 216쪽
출판년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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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재입고] 리듬총서 1. 대구는 거대한 못이었다 · 엄도현
판매가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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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출판사 엄도현 · 사월의눈
판형(가로/크기비교용) 230
판형(세로/크기비교용) 300
페이지 216쪽
출판년도 2023
판형(화면표시용) 230 x 3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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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총서

- 리듬총서는 사월의눈이 시작하는 첫 총서의 이름이다.

- 리듬총서는 세계 혹은 한국에 크거나 작은 단위로 존재하는 지역의 리듬을 포착한다.

- 리듬총서는 행정 구역 단위를 너머 지역을 상상하고, 품고, 다시 그리고자 한다.

- 리듬총서는 프랑스 철학자 앙리 르페브르의 『리듬분석』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을 갖고왔다.

- 리듬총서는 그 어떤 지역도 하나의 이미지로 고정될 수 없다는 믿음에서 시작한다.

 

리듬총서 1: 대구는 거대한 못이었다

리듬총서의 첫 책은 프랑스에 거주 중인 엄도현 사진가의 『대구는 거대한 못이었다』이다. 엄도현 작가가 2021년과 2022년, 두 해에 걸쳐 방문한 대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책 초반에 등장하는 사진들은 2021년도에 찍은 시리즈로서 대구 관련 주제를 탐색하는 작가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사진연작은 이 책의 본문에 해당하며, ‘못’을 소재로 한 작가의 본격적인 대구 관찰기를 담고 있다. 일종의 여행 일기이자 사진에세이이기도 한 이 연작에서 작가는 존재했으나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지 않으나 존재하는 대구의 못 관련 이야기와 장면들을 담아냈다. 연못과 호수, 저수지와 물 등의 경계가 흐려지는 이 탐색 속에서 대구는 밋밋하고 재미없는 도시도,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동네도, 삼성과 사과의 지역도 아닌, 가상 같기만 한 과거와 현재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출렁이는 유동적인 여러 도시 중 하나로 재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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