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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보름달 이미지의 회화 시리즈 ≪70 GREY MOONS≫를 출판물로 제작했다.
≪70 GREY MOONS≫는 13분 동안 움직이는 구름과 그 사이에서 빛나는 달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프린트한 사진을 바탕으로 70개의 시리즈로 제작한 회화이다. 2018년 8월의 전시에서 70개의 캔버스를 1열로 나란히 설치했고, 출판물이라는 형식 안에서 가능한 작업의 컨셉을 따르고자 했다. 시간 순으로 이어지는 이미지이기에 (한 장을 동일한 크기로 분할하여 여러 번 앞뒤로 접는) 접지 형식을 택했고, 하나의 종이에 인쇄를 한다는 제한을 두었을 때 10개로 나누어 한 장에 각 7개의 달을 분할해서 넣기로 했다.
이렇게 10개의 접지를 상자에 넣고 크레딧은 상자에 표기하였으며 내지에는 작업과 작가노트, 작업에 대한 비평글을 실었다. 텍스트는 국문/영문을 함께 병기했고, 70개의 캔버스가 낱개로 떨어져 존재할 수 없는 하나의 작업이기에 이 컨셉에 맞추어 텍스트도 이미지와 동일하게 10개로 분할하여 넣었다.
임지현
서울에서 판화와 시각디자인을, 파리에서 회화와 조각을 전공했다. 본다는 것-시선에 관한 질문을 바탕으로 주로 모노톤의 드로잉과 회화, 그리고 물체로서의 책을 이용한 입체작업을 전개한다. 책은 한 권이 유닛unit으로 설정되어 흑백계조의 여러 조합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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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재입고] 70 GREY MOONS · 임지현 |
가격 | 25,000원 |
작가/출판사 | 임지현 · 브와뜨 |
판형 | 896 x 190mm |
구성 | |
페이지 | 접지된 낱장 10매 세트 2018 |
출판년도 | 2018 |
상품명 | [재입고] 70 GREY MOONS · 임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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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25,000원 |
적립금 | 1,20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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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 구름 사이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보름달 이미지의 회화 시리즈 ≪70 GREY MOONS≫를 출판물로 제작했다. ≪70 GREY MOONS≫는 13분 동안 움직이는 구름과 그 사이에서 빛나는 달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프린트한 사진을 바탕으로 70개의 시리즈로 제작한 회화이다. 2018년 8월의 전시에서 70개의 캔버스를 1열로 나란히 설치했고, 출판물이라는 형식 안에서 가능한 작업의 컨셉을 따르고자 했다. 시간 순으로 이어지는 이미지이기에 (한 장을 동일한 크기로 분할하여 여러 번 앞뒤로 접는) 접지 형식을 택했고, 하나의 종이에 인쇄를 한다는 제한을 두었을 때 10개로 나누어 한 장에 각 7개의 달을 분할해서 넣기로 했다. 이렇게 10개의 접지를 상자에 넣고 크레딧은 상자에 표기하였으며 내지에는 작업과 작가노트, 작업에 대한 비평글을 실었다. 텍스트는 국문/영문을 함께 병기했고, 70개의 캔버스가 낱개로 떨어져 존재할 수 없는 하나의 작업이기에 이 컨셉에 맞추어 텍스트도 이미지와 동일하게 10개로 분할하여 넣었다.
임지현 서울에서 판화와 시각디자인을, 파리에서 회화와 조각을 전공했다. 본다는 것-시선에 관한 질문을 바탕으로 주로 모노톤의 드로잉과 회화, 그리고 물체로서의 책을 이용한 입체작업을 전개한다. 책은 한 권이 유닛unit으로 설정되어 흑백계조의 여러 조합을 구성한다. |
작가/출판사 | 임지현 · 브와뜨 |
판형(가로/크기비교용) | 896 |
판형(세로/크기비교용) | 190 |
페이지 | 접지된 낱장 10매 세트 2018 |
출판년도 | 2018 |
판형(화면표시용) | 896 x 19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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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보름달 이미지의 회화 시리즈 ≪70 GREY MOONS≫를 출판물로 제작했다.
≪70 GREY MOONS≫는 13분 동안 움직이는 구름과 그 사이에서 빛나는 달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프린트한 사진을 바탕으로 70개의 시리즈로 제작한 회화이다. 2018년 8월의 전시에서 70개의 캔버스를 1열로 나란히 설치했고, 출판물이라는 형식 안에서 가능한 작업의 컨셉을 따르고자 했다. 시간 순으로 이어지는 이미지이기에 (한 장을 동일한 크기로 분할하여 여러 번 앞뒤로 접는) 접지 형식을 택했고, 하나의 종이에 인쇄를 한다는 제한을 두었을 때 10개로 나누어 한 장에 각 7개의 달을 분할해서 넣기로 했다.
이렇게 10개의 접지를 상자에 넣고 크레딧은 상자에 표기하였으며 내지에는 작업과 작가노트, 작업에 대한 비평글을 실었다. 텍스트는 국문/영문을 함께 병기했고, 70개의 캔버스가 낱개로 떨어져 존재할 수 없는 하나의 작업이기에 이 컨셉에 맞추어 텍스트도 이미지와 동일하게 10개로 분할하여 넣었다.
임지현
서울에서 판화와 시각디자인을, 파리에서 회화와 조각을 전공했다. 본다는 것-시선에 관한 질문을 바탕으로 주로 모노톤의 드로잉과 회화, 그리고 물체로서의 책을 이용한 입체작업을 전개한다. 책은 한 권이 유닛unit으로 설정되어 흑백계조의 여러 조합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