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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2호의 기록
혼자 보기 부끄럽고, 같이 보기는 더 부끄러운.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과 글을 담았습니다.
스물일곱, 알고 보면 2.7세로 살고 있는 철없는 지금을
그냥 저냥 담백하게 기록해보고 싶었습니다.
엄마 아빠 동생 삼촌 사촌의 팔촌까지
잘 지낸다고 말해주려고요.
수박 대신 수박 바를 녹여먹는
서울에서의 여름이 또 오겠네요.
목차
어지러운 글쓴이를 닮아
목차 없는 글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쓰고 | 희우정로 진씨
머잖아 등짝이 아플 것 같습니다.
엄마는 지지리 궁상이라고 욕하겠지만
미래를 살아갈 '무엇'이 생겨 으쓱해집니다.
만들고 | 잔다리로 구씨
스튜디오 옥탑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스로가 팀원이자, 사장입니다.
모든 것이 어지러운 이 시점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그저 책이 하는 대로 잘 읽혀지기를 바랍니다.
148mm * 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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