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파노라마 3호 “panorama 463”

(책소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건축잡지, 매거진 파노라마의 세번째 버스는 463번입니다. 463번은 전호에서 다루지 못했던 퇴계로를 지나며, 서울역과 명동을 지납니다. 무엇보다 463번은 한강을 2번 건너는 유일한 서울 시내버스입니다. 이번호에서는 특집으로 한강의 다리를 다룹니다. 

지난호와 마찬가지로 3번의 인터뷰가 들어있습니다. 대중에게 다가가는 건축을 시도하는, 또 도시거실을 발행하기도 했던 ‘미용실’, 배운적이 한번도 없지만 이미 훌륭한 공간을 만들었고 또 그것을 꾸려가는 무대륙 대표 ‘김건아’, 한국에서 서울이 아닌 장소에 대해 도시사회학자 ‘김정후’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부록으로 철거되었던 구 당산철교의 청사진과 한강다리 일러스트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목차)

탑승 

발행인의 글 / 차례 

창문밖

붉은 벽돌집 / 압구정 중학교 / 서산부인과 / 탑애견 / 세운상가 / 신세계 백화점 / 서울스퀘어 / 서울역 / 약현성당 / 세광음악사 / 여의도 공원 / 현대캐피탈 / 

옆좌석

미용실 / 김건아 / 김정후 

한강위

한강다리 

열린창문

건물 한줄평 

하차 

참고자료 

18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