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생활>은 네 명의 독립인으로 구성된 4인용 테이블이 만든 무크지입니다. ‘어디서나 당당하게 살기’라는 부제 아래 비혼 여성의 서울살이를 탐구합니다. 혼자 살기와 함께 살기, 부동산, 동거인의 조건, 이사의 기술 등 ‘독립’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 실전의 팁을 함께 담았습니다.

 

‘일하는 여자들’

무크지 후반부에는 2017년 상반기부터 4인용 테이블이 시그니처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일하는 여자들’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의 이지혜 기자, <포스트서울>을 만드는 뉴프레스 우해미 공동대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의 문소리 감독/배우가 참여했습니다.

 

4인용 테이블(ttff / the table for four): 여성의 생활을 이야기하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팀입니다. 재미있고 지속가능한 여성의 일과 일상에 대해 고민하는 장경진, 윤이나, 황효진, 정명희가 쓰고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