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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 입고] A to Z · 김만나, 김민정, 박슬기, 박종우, 서민경, 오상희, 유다미, 이솔, 전은경, 정인호, 최명환

210mm
297
mm
A4
[9차 입고] A to Z · 김만나, 김민정, 박슬기, 박종우, 서민경, 오상희, 유다미, 이솔, 전은경, 정인호, 최명환

[9차 입고] A to Z · 김만나, 김민정, 박슬기, 박종우, 서민경, 오상희, 유다미, 이솔, 전은경, 정인호, 최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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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나, 김민정, 박슬기, 박종우, 서민경, 오상희, 유다미, 이솔, 전은경, 정인호, 최명환 · 스튜디오마감

[책 소개]

항상 업데이트 중인 위키피디아 같은 온라인 백과사전이 존재하고, 언제든지 원한다면 한밤중에도 구글 어스로 뉴욕의 골목길도 헤맬 수 있고, 초고해상도 디바이스로 사물 구석구석을 훑어 내릴 수 있는 21세기에 우리는 ‘A to Z’를 다루는 사전을 냅니다. 월간 «디자인» 500호 레노베이션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A to Z’는 사전이라는 형식을 빌려 전문적인 특집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 알아두면 좋을 만한 상식부터 전문적인 정보까지 다양한 내용을 편집하는 코너입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이슈를 받아들이기 전에 워밍업을 시켜주는 역할로 바늘부터 우주까지 담은 디자인 상식 사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새 월간 «디자인»의 시그너처 기획이 된 ‘A to Z’가 2년 가까이 지나면서 단행본을 하나 묶어낼 분량이 쌓였습니다.

 

‘A to Z’에서 다룬 단어들은 얀 치홀트, 푸투라, 오픈 하우스 서울부터 아마존 고 그로서리, 온미맨드(on-memand) 같은 신조어까지 다양합니다. 우주에선 뭘 먹나, 허블 망원경으로는 무엇을 보나 같은 사소하지만 궁금한 것들도 알려줍니다. 우리는 매월 발행되는 월간 «디자인»에서 알차게 소개되는 'A to Z' 코너가 휘발성으로 소비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 코너를 모아 단행본 『A to Z』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전이라는 형식이 좀 구식으로 보일지 몰라도, 규칙적으로 배열되는 엄격하고 완고한 사전의 형식미가 늘 신뢰감과 안전한 느낌을 줍니다. 내용만큼 형식이 더 중요할 때가 있는데, 사전이 바로 그렇습니다. ‘A to Z’의 기존 형식은 월간 «디자인» 레노베이션의 객원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신신 & 프론트도어가 제안해주었습니다. 이 사전의 백미는 이광무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총 78컷의 아름답고 기묘한 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현재의 관점으로 재구성한 『A to Z』는 순서대로 읽어도, 손이 가는 대로 아무 페이지나 열어서 읽어도 좋습니다. 사전은 원래 그렇게 읽는 거니까요. 쓸모 있는 리스트로 여겨 주세요.

 

[책의 구성]

 

1. A to Z 사용 설명서

- 책의 기획 의도를 소개합니다.

 

2. 인덱스

- A 부터 Z까지 키워드를 알파벳 순서대로 정리해서 페이지 번호와 함께 찾아보도록 합니다.

 

3. 사전

 

WORK #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사전

 

EATING #짜빠구리, 인류세, 먹는 곤충까지 삼킨 사전

 

SPACE #우주 생활 상식 사전

 

YOUTH #세상에서 가장 젊은 사전

 

UNCONTACT #언컨택트 시대의 상식 사전

 

K-DESIGN #불완전한 K-디자인 사전

 

ENTREPRENEUR #디자이너가 부자 되는 사전

 

LUXURY #세상에서 가장 호화로운 사전

 

TYPEFACE #가독성이 높아지는 서체 사전

 

REAL ESTATE #부동산을 디자인하는 사전

 

COLLECTIVE #불완전해 더 매력적인 연대의 사전

 

PLANT #영감을 주는 플랜트 사전

 

NEW CRAFTS #생활 미감을 만드는 현대 공예 사전

 

4. A to Z 마감

- 'A to Z'에 참여한 마감 노동자 12명의 마감을 둘러싼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크레딧]

 

- 기획: 스튜디오 마감(디렉터: 전은경)

- 글: 김만나, 김민정, 박슬기, 박종우, 서민경, 오상희, 유다미, 이솔, 정인호, 최명환

- 책임 편집: 서민경

- 디자인: 박예지

- 일러스트레이션: 이광무

- 교정: 한정아

- 인쇄: 청산인쇄

- 용지 후원: 삼원특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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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차 입고] A to Z · 김만나, 김민정, 박슬기, 박종우, 서민경, 오상희, 유다미, 이솔, 전은경, 정인호, 최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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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출판사 김만나, 김민정, 박슬기, 박종우, 서민경, 오상희, 유다미, 이솔, 전은경, 정인호, 최명환 · 스튜디오마감
판형 95 x 120
구성
페이지 448쪽
출판년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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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9차 입고] A to Z · 김만나, 김민정, 박슬기, 박종우, 서민경, 오상희, 유다미, 이솔, 전은경, 정인호, 최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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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만 해도 모든 사람이 스포츠나 부동산 가격 얘기를 하고 싶어 했다. 그러나 요즘엔 오직 한 가지, 즉 일 얘기뿐이다." 호주의 학자이자 작가인 마크 데이비스Mark Davis가 <가디언The Guardian>지에서 한 말이다." 정말이지 요즘처럼 일이 화두인 적인 없다. 누군가는 일을 새롭게 정의하고, 누군가는 기술 혁명이 가져올 노동 시장의 변화에 날을 새우며, 또 다른 누군가는 일과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로봇 공학과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대신하게 될 미래는 이미 성큼 다가와버렸고, Z세대는 더 이상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한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인류의 역사에서 이러한 위기(기회)는 늘 존재했으며 그때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호들갑을 떨었다. (18쪽)

작가/출판사 김만나, 김민정, 박슬기, 박종우, 서민경, 오상희, 유다미, 이솔, 전은경, 정인호, 최명환 · 스튜디오마감
판형(가로/크기비교용) 95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20
페이지 448쪽
출판년도 2021
판형(화면표시용) 95 x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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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 Z’에서 다룬 단어들은 얀 치홀트, 푸투라, 오픈 하우스 서울부터 아마존 고 그로서리, 온미맨드(on-memand) 같은 신조어까지 다양합니다. 우주에선 뭘 먹나, 허블 망원경으로는 무엇을 보나 같은 사소하지만 궁금한 것들도 알려줍니다. 우리는 매월 발행되는 월간 «디자인»에서 알차게 소개되는 'A to Z' 코너가 휘발성으로 소비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 코너를 모아 단행본 『A to Z』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전이라는 형식이 좀 구식으로 보일지 몰라도, 규칙적으로 배열되는 엄격하고 완고한 사전의 형식미가 늘 신뢰감과 안전한 느낌을 줍니다. 내용만큼 형식이 더 중요할 때가 있는데, 사전이 바로 그렇습니다. ‘A to Z’의 기존 형식은 월간 «디자인» 레노베이션의 객원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신신 & 프론트도어가 제안해주었습니다. 이 사전의 백미는 이광무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총 78컷의 아름답고 기묘한 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현재의 관점으로 재구성한 『A to Z』는 순서대로 읽어도, 손이 가는 대로 아무 페이지나 열어서 읽어도 좋습니다. 사전은 원래 그렇게 읽는 거니까요. 쓸모 있는 리스트로 여겨 주세요.

 

[책의 구성]

 

1. A to Z 사용 설명서

- 책의 기획 의도를 소개합니다.

 

2. 인덱스

- A 부터 Z까지 키워드를 알파벳 순서대로 정리해서 페이지 번호와 함께 찾아보도록 합니다.

 

3. 사전

 

WORK #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사전

 

EATING #짜빠구리, 인류세, 먹는 곤충까지 삼킨 사전

 

SPACE #우주 생활 상식 사전

 

YOUTH #세상에서 가장 젊은 사전

 

UNCONTACT #언컨택트 시대의 상식 사전

 

K-DESIGN #불완전한 K-디자인 사전

 

ENTREPRENEUR #디자이너가 부자 되는 사전

 

LUXURY #세상에서 가장 호화로운 사전

 

TYPEFACE #가독성이 높아지는 서체 사전

 

REAL ESTATE #부동산을 디자인하는 사전

 

COLLECTIVE #불완전해 더 매력적인 연대의 사전

 

PLANT #영감을 주는 플랜트 사전

 

NEW CRAFTS #생활 미감을 만드는 현대 공예 사전

 

4. A to Z 마감

- 'A to Z'에 참여한 마감 노동자 12명의 마감을 둘러싼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크레딧]

 

- 기획: 스튜디오 마감(디렉터: 전은경)

- 글: 김만나, 김민정, 박슬기, 박종우, 서민경, 오상희, 유다미, 이솔, 정인호, 최명환

- 책임 편집: 서민경

- 디자인: 박예지

- 일러스트레이션: 이광무

- 교정: 한정아

- 인쇄: 청산인쇄

- 용지 후원: 삼원특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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