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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입고] 성매매 경험 당사자 무한발설 ·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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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 · 봄알람

성매매여성 당사자네트워크 '뭉치'의 성매매 현장 르포. 『성매매, 상식의 블랙홀』(2020, 작년 UE 출품)이 대한민국 성매매의 역사와 구조, 이론적 기술을 담았다면 『무한발설』은 텐프로, 방석집, 티켓다방, 조건만남, 집결지 등 각종 성매매 현장의 현실을 독자가 '체험'함으로써 어떤 성매매도 '괜찮지 않다'는 앎을 공유하기 위한 기획이다.

1) 한국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성매매가 가능하다.

2) 성매매는 여성 대상 착취이자 폭력이다.

이 두 명제의 공존을 끝내기 위해 성매매 경험 당사자들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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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차 입고] 성매매 경험 당사자 무한발설 · 뭉치
가격	15,000원
작가/출판사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 · 봄알람
판형	130 x 210mm
구성
페이지	192쪽
출판년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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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5차 입고] 성매매 경험 당사자 무한발설 ·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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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답답할 때가 정말 많았어요. 성매매방지법이 위헌소송 제청된 것 가지고 토론을 하는 곳에 갔었어요. 공창제를 주장하는 쪽 패널이 "여성들이 원하지 않느냐"면서, '성노동' 주장하는 여성의 얘기를 계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여성들 얘기 말고 본인 생각을 애기하라고 하니까 "법률을 정할 땐 소수자들을 생각해서 그들에게 뭐가 좋을지를 생각하는 거지, 왜 내 얘기를 자꾸 물어보냐"고 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 인터넷에 공창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게시판을 열었더니 '여성들만 괜찮으면' 성매매 자체를 비범죄화하는 게 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래요. 그리고 여성들이 처벌받지 않으면 당연히 남성(성구매자)도 처벌받지 않아야 된다고 이야기하는 거죠. (61쪽)
작가/출판사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 · 봄알람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30
판형(세로/크기비교용)	210
페이지	192쪽
출판년도	2021
판형(화면표시용)	130 x 2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