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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입고] 고양이를 부탁해 : 20주년 아카이브 · 정재은, 배두나, 조태상, 복길, 강유가람, 권김현영, 구영민, 김정연, 백은하, 이다혜

210mm
297
mm
A4
[5차 입고] 고양이를 부탁해 : 20주년 아카이브 · 정재은, 배두나, 조태상, 복길, 강유가람, 권김현영, 구영민, 김정연, 백은하, 이다혜

[5차 입고] 고양이를 부탁해 : 20주년 아카이브 · 정재은, 배두나, 조태상, 복길, 강유가람, 권김현영, 구영민, 김정연, 백은하, 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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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배두나, 조태상, 복길, 강유가람, 권김현영, 구영민, 김정연, 백은하, 이다혜 · 플레인

갓 스무 살이 된 다섯 친구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을 그린 <고양이를 부탁해>는 다르고도 닮은 스무 살 여성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화법으로 풀어내며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 책에는 시나리오를 포함 <고양이를 부탁해>에 관한 중요한 기록과 소중한 마음이 빼곡히 차 있다. 여전히 ‘태희’에게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는 배우 배두나의 에세이, ‘진정한후렌치후라이의시대는갔는가’로 당시 ‘힙스터’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모임 별’ 조태상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 소장이 쓴 다섯 캐릭터, 다섯 배우에 관한 글과 이다혜 작가의 정재은 감독 인터뷰도 좀 더 영화를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영화를 만난 여성 창작자들이 <고양이를 부탁해>에 부치는 에세이도 함께 실었다. 칼럼니스트 복길, 영화감독 강유가람, 만화가 김정연이 이 영화에 얽힌 기억, 영화가 여성 창작자인 자신에게 미친 영향 혹은 영감을 에세이와 만화로 풀어냈다. 이에 더해 여성학자 권김현영의 에세이는 ‘IMF 이후’라는 영화의 시대적 배경을 짚으면서, 경제 위기 속에서 가장 주목받지 못한 사회 구성원 중 하나인 젊은 여성들의 삶을 끄집어낸 <고양이를 부탁해>의 페미니즘적 의의에 주목한다.

<고양이를 부탁해>는 이후 <말하는 건축가>를 비롯 건축 다큐 시리즈를 만든 바 있는 정재은 감독의 건축과 도시에의 관심을 일찌감치 확인할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구영민 건축가의 에세이는 <고양이를 부탁해>의 공간적 배경인 인천을 영화가 어떤 방식으로 사유하는지 건축가의 시선으로 안내한다.

이미지 자료도 풍부하다. 디지털카메라와는 사뭇 다른 감성의 필름 카메라로 찍은 당시 현장 사진에는 배우들의 20년 전 모습, 폴더 휴대폰, 인천과 서울의 오래된 풍경이 담겨있다. 영화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2001년 개봉 당시와 재개봉 극장표, 국내외 개봉 전단과 프로모션 굿즈, <고양이를 부탁해> 비디오테이프, OST CD, 태희의 라디오 등 소품 사진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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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차 입고] 고양이를 부탁해 : 20주년 아카이브 · 정재은, 배두나, 조태상, 복길, 강유가람, 권김현영, 구영민, 김정연, 백은하, 이다혜
가격 33,000원
작가/출판사 정재은, 배두나, 조태상, 복길, 강유가람, 권김현영, 구영민, 김정연, 백은하, 이다혜 · 플레인
판형 130 x 195mm
구성
페이지 368쪽
출판년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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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5차 입고] 고양이를 부탁해 : 20주년 아카이브 · 정재은, 배두나, 조태상, 복길, 강유가람, 권김현영, 구영민, 김정연, 백은하, 이다혜
판매가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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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사귀는 연인 사이도 아닌데 느닷없이 삼각관계 속 비밀 데이트가 되어버리는 우정의 상황도 많다.

원래 혜주와 지영은 고등학교 때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고 태희는 뒤늦게 합류한 친구라는 설정이 있었다.

아마 태희와 지영은 단둘이 만나는 것은 아직은 어색한, 거리가 있는 친구 사이다. 시간차를 두고 지영과 태희에게 번갈아 오는 혜주의 전화에 두 사람은 잘못을 들킨 것 같은 모습이다.

특히 태희가 커다란 눈망울로 지영이를 흘깃 보기 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을 준다. 아주 예민한 감정들이 오가는 상황이다. (214쪽)

작가/출판사 정재은, 배두나, 조태상, 복길, 강유가람, 권김현영, 구영민, 김정연, 백은하, 이다혜 · 플레인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30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95
페이지 368쪽
출판년도 2022
판형(화면표시용) 130 x 19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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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스무 살이 된 다섯 친구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을 그린 <고양이를 부탁해>는 다르고도 닮은 스무 살 여성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화법으로 풀어내며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 책에는 시나리오를 포함 <고양이를 부탁해>에 관한 중요한 기록과 소중한 마음이 빼곡히 차 있다. 여전히 ‘태희’에게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는 배우 배두나의 에세이, ‘진정한후렌치후라이의시대는갔는가’로 당시 ‘힙스터’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모임 별’ 조태상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 소장이 쓴 다섯 캐릭터, 다섯 배우에 관한 글과 이다혜 작가의 정재은 감독 인터뷰도 좀 더 영화를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영화를 만난 여성 창작자들이 <고양이를 부탁해>에 부치는 에세이도 함께 실었다. 칼럼니스트 복길, 영화감독 강유가람, 만화가 김정연이 이 영화에 얽힌 기억, 영화가 여성 창작자인 자신에게 미친 영향 혹은 영감을 에세이와 만화로 풀어냈다. 이에 더해 여성학자 권김현영의 에세이는 ‘IMF 이후’라는 영화의 시대적 배경을 짚으면서, 경제 위기 속에서 가장 주목받지 못한 사회 구성원 중 하나인 젊은 여성들의 삶을 끄집어낸 <고양이를 부탁해>의 페미니즘적 의의에 주목한다.

<고양이를 부탁해>는 이후 <말하는 건축가>를 비롯 건축 다큐 시리즈를 만든 바 있는 정재은 감독의 건축과 도시에의 관심을 일찌감치 확인할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구영민 건축가의 에세이는 <고양이를 부탁해>의 공간적 배경인 인천을 영화가 어떤 방식으로 사유하는지 건축가의 시선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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