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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입고] 아’담 이브닝 · 암스테르담 인턴 1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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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입고] 아’담 이브닝 · 암스테르담 인턴 1년의 기록

[4차 입고] 아’담 이브닝 · 암스테르담 인턴 1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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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 퓨처미디어(CA)
20대의 자기소개서 : 암스테르담 인턴 1년의 기록

 

이 책은 한 광고학도가 사진 페스티벌에 놀러갔다가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는, 조금 이상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저자는 안티 광고로 유명한 광고사 케셀스크라머에서 우연찮게 디자인 인턴으로 일하다가 문득,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 걷고자 하는 길을 발견한다. 그래서 그때까지 해온 모든 것을 단숨에 버리고, 새로운 길로 힘차게 나아간다. 이 책에는 그 첫걸음까지의 기록이 있다. 위트 넘치는 글, 그림, 사진으로 6권에 담았다. 단순한 해외 인턴 경험기가 아닌 한 사람이 특정 시공간에서 겪고 느낀 모든 것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했다.

 

새롭고 낯선 길에서 찾은 자기소개서

 

너무 고민하지 않고 마구 부딪히기. 이 책에는 한 평범한 사람이 그렇게 새로움을 만나고, 어려움을 하나씩 해쳐나가는 과정, 꿈을 쫒는 여정, 즐겁게 변화를 맞이하며 자주적 인간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이 책은 25살 이지희가 새롭고 낯선 길에서 찾은, 색다른 자기소개서이다.

 

이지희

 

남몰래 쓸데없는 일을 계속하다가 우연히 ‘쓸데없는 일’의 가치를 발견했다. 안티 광고 대행사로 유명한 케셀스크라머에서 기존 관습과 정반대로 생각하는 일을 주로 하며 네덜란드 유네스코 기념품 전시에 참여했다. 광고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호텔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월급의 절반을 적금 대신 쓸데없는 개인 작업에 소비하고 있다.

 

에릭이 자기 회사에서 인턴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해왔다.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너무 흥분되고 기뻤다. 영어도 잘 못 하는, 심지어 사진도 디자인도 전공하지 않은 나를 무슨 이유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초대한 건지 의아했지만, 나는 그 자리에서 “Of course, of course!”만 연신 외쳤다.

 

나는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이곳에 와서 주량이 확실히 늘었다. 허구한 날 “Jihee, beer?”, 퇴근 직전에도 “Jihee, beer?”, 금요일이니까 “Jihee, beer?”, 환송회니까 “Jihee, beer?”, 기쁜 날이라서 “Jihee, beer?”, 더우니까 “Jihee, beer?” … 사람들이 퇴근한 뒤 회사에서 몇몇 동료와 음악 크게 틀어놓고 맥주를 마시면 여느 펍 부럽지 않다. 무엇보다 케셀스크라머 맥주는 공짜다.

 

티아스가 나를 소개하는데, 우리 회사의 아트 디렉터 겸 디자이너라고 했다. … 가슴 속에 뭔가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여전히 나는 초보지만,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디자이너로 불려서 행복했다.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 한동안 할 일이 없었다. 회사를 지원하는 일도 막막해졌다. 이제야 나는 내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알았는데, … 며칠을 밖에 나가지 않은 채 히키코모리처럼 노트북 앞에 앉아 글만 썼다. …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기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해가 뜨면서 점점 안개가 걷히고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 『아’담 이브닝』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인생 대전환. 익숙한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일. 누구나 쉽지 않겠지요. 진심으로 원하는 무엇을 발견해도 새로 시작할 엄두가 안 날 때가 많아요. 하지만, 밥 딜런이 그랬어요. 두 번 생각하지 말라(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고.

 

이 책은 그런 책입니다. 마구 부딪혀본 이야기. 1년 동안 낯선 암스테르담에서 인턴을 하며 보고 느끼고 겪은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한 광고학도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결국 길을 찾는, 일종의 성장 영화, 로드 무비 같은 이야기지요.

 

하지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식의 충고는 없어요. 그저 겪은 그대로, 힘들고 두렵고 재밌고 우울하고 희망찬 것들을 모두 녹여 놓았답니다. 책의 형식 또한 그렇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쓴 글, 사진, 그림을 그대로 6권으로 만들었어요. 물론 약간의 유머와 위트로 버무렸지요. 이 이상하고 재밌는 책이 길 위에서 길을 찾는 모두에게 뜻밖의 기쁨이 되리라 믿어요.

 

추천사

 

지희와 우리는 생각과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공유했는데, 그 과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창조적이고 혼란스러운 문화 충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물론 매우 긍정적이었지요. 완전히 다른 문화권에서 온 창의력 넘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건 놀랄 일이 날마다 생긴다는 뜻입니다. 지희의 경우는 더욱 특별했습니다.

 

이지희라는 인물을 표현하자면 마치 JPEG 파일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고 여리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정보와 생각, 의외성으로 가득하거든요. 제가 만난 그 누구보다도 크고 꽉 찬 사람입니다. 그녀의 소식을 여기저기서 곧 듣게 될 것입니다.

 

에릭 케셀스 / 케셀스크라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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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차 입고] 아’담 이브닝 · 암스테르담 인턴 1년의 기록
가격 18,600원
작가/출판사 이지희 · 퓨처미디어(CA)
판형 125 x 180mm
구성 총 6권
페이지 370쪽
출판년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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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4차 입고] 아’담 이브닝 · 암스테르담 인턴 1년의 기록
판매가 18,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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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20대의 자기소개서 : 암스테르담 인턴 1년의 기록

 

이 책은 한 광고학도가 사진 페스티벌에 놀러갔다가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는, 조금 이상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저자는 안티 광고로 유명한 광고사 케셀스크라머에서 우연찮게 디자인 인턴으로 일하다가 문득,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 걷고자 하는 길을 발견한다. 그래서 그때까지 해온 모든 것을 단숨에 버리고, 새로운 길로 힘차게 나아간다. 이 책에는 그 첫걸음까지의 기록이 있다. 위트 넘치는 글, 그림, 사진으로 6권에 담았다. 단순한 해외 인턴 경험기가 아닌 한 사람이 특정 시공간에서 겪고 느낀 모든 것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했다.

 

새롭고 낯선 길에서 찾은 자기소개서

 

너무 고민하지 않고 마구 부딪히기. 이 책에는 한 평범한 사람이 그렇게 새로움을 만나고, 어려움을 하나씩 해쳐나가는 과정, 꿈을 쫒는 여정, 즐겁게 변화를 맞이하며 자주적 인간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이 책은 25살 이지희가 새롭고 낯선 길에서 찾은, 색다른 자기소개서이다.

 

이지희

 

남몰래 쓸데없는 일을 계속하다가 우연히 ‘쓸데없는 일’의 가치를 발견했다. 안티 광고 대행사로 유명한 케셀스크라머에서 기존 관습과 정반대로 생각하는 일을 주로 하며 네덜란드 유네스코 기념품 전시에 참여했다. 광고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호텔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월급의 절반을 적금 대신 쓸데없는 개인 작업에 소비하고 있다.

 

에릭이 자기 회사에서 인턴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해왔다.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너무 흥분되고 기뻤다. 영어도 잘 못 하는, 심지어 사진도 디자인도 전공하지 않은 나를 무슨 이유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초대한 건지 의아했지만, 나는 그 자리에서 “Of course, of course!”만 연신 외쳤다.

 

나는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이곳에 와서 주량이 확실히 늘었다. 허구한 날 “Jihee, beer?”, 퇴근 직전에도 “Jihee, beer?”, 금요일이니까 “Jihee, beer?”, 환송회니까 “Jihee, beer?”, 기쁜 날이라서 “Jihee, beer?”, 더우니까 “Jihee, beer?” … 사람들이 퇴근한 뒤 회사에서 몇몇 동료와 음악 크게 틀어놓고 맥주를 마시면 여느 펍 부럽지 않다. 무엇보다 케셀스크라머 맥주는 공짜다.

 

티아스가 나를 소개하는데, 우리 회사의 아트 디렉터 겸 디자이너라고 했다. … 가슴 속에 뭔가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여전히 나는 초보지만,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디자이너로 불려서 행복했다.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 한동안 할 일이 없었다. 회사를 지원하는 일도 막막해졌다. 이제야 나는 내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알았는데, … 며칠을 밖에 나가지 않은 채 히키코모리처럼 노트북 앞에 앉아 글만 썼다. …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기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해가 뜨면서 점점 안개가 걷히고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 『아’담 이브닝』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인생 대전환. 익숙한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일. 누구나 쉽지 않겠지요. 진심으로 원하는 무엇을 발견해도 새로 시작할 엄두가 안 날 때가 많아요. 하지만, 밥 딜런이 그랬어요. 두 번 생각하지 말라(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고.

 

이 책은 그런 책입니다. 마구 부딪혀본 이야기. 1년 동안 낯선 암스테르담에서 인턴을 하며 보고 느끼고 겪은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한 광고학도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결국 길을 찾는, 일종의 성장 영화, 로드 무비 같은 이야기지요.

 

하지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식의 충고는 없어요. 그저 겪은 그대로, 힘들고 두렵고 재밌고 우울하고 희망찬 것들을 모두 녹여 놓았답니다. 책의 형식 또한 그렇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쓴 글, 사진, 그림을 그대로 6권으로 만들었어요. 물론 약간의 유머와 위트로 버무렸지요. 이 이상하고 재밌는 책이 길 위에서 길을 찾는 모두에게 뜻밖의 기쁨이 되리라 믿어요.

 

추천사

 

지희와 우리는 생각과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공유했는데, 그 과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창조적이고 혼란스러운 문화 충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물론 매우 긍정적이었지요. 완전히 다른 문화권에서 온 창의력 넘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건 놀랄 일이 날마다 생긴다는 뜻입니다. 지희의 경우는 더욱 특별했습니다.

 

이지희라는 인물을 표현하자면 마치 JPEG 파일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고 여리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정보와 생각, 의외성으로 가득하거든요. 제가 만난 그 누구보다도 크고 꽉 찬 사람입니다. 그녀의 소식을 여기저기서 곧 듣게 될 것입니다.

 

에릭 케셀스 / 케셀스크라머 대표
작가/출판사 이지희 · 퓨처미디어(CA)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25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80
구성 총 6권
페이지 370쪽
출판년도 2017
판형(화면표시용) 125 x 1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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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자기소개서 : 암스테르담 인턴 1년의 기록

 

이 책은 한 광고학도가 사진 페스티벌에 놀러갔다가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는, 조금 이상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저자는 안티 광고로 유명한 광고사 케셀스크라머에서 우연찮게 디자인 인턴으로 일하다가 문득,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 걷고자 하는 길을 발견한다. 그래서 그때까지 해온 모든 것을 단숨에 버리고, 새로운 길로 힘차게 나아간다. 이 책에는 그 첫걸음까지의 기록이 있다. 위트 넘치는 글, 그림, 사진으로 6권에 담았다. 단순한 해외 인턴 경험기가 아닌 한 사람이 특정 시공간에서 겪고 느낀 모든 것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했다.

 

새롭고 낯선 길에서 찾은 자기소개서

 

너무 고민하지 않고 마구 부딪히기. 이 책에는 한 평범한 사람이 그렇게 새로움을 만나고, 어려움을 하나씩 해쳐나가는 과정, 꿈을 쫒는 여정, 즐겁게 변화를 맞이하며 자주적 인간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이 책은 25살 이지희가 새롭고 낯선 길에서 찾은, 색다른 자기소개서이다.

 

이지희

 

남몰래 쓸데없는 일을 계속하다가 우연히 ‘쓸데없는 일’의 가치를 발견했다. 안티 광고 대행사로 유명한 케셀스크라머에서 기존 관습과 정반대로 생각하는 일을 주로 하며 네덜란드 유네스코 기념품 전시에 참여했다. 광고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호텔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월급의 절반을 적금 대신 쓸데없는 개인 작업에 소비하고 있다.

 

에릭이 자기 회사에서 인턴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해왔다.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너무 흥분되고 기뻤다. 영어도 잘 못 하는, 심지어 사진도 디자인도 전공하지 않은 나를 무슨 이유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초대한 건지 의아했지만, 나는 그 자리에서 “Of course, of course!”만 연신 외쳤다.

 

나는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이곳에 와서 주량이 확실히 늘었다. 허구한 날 “Jihee, beer?”, 퇴근 직전에도 “Jihee, beer?”, 금요일이니까 “Jihee, beer?”, 환송회니까 “Jihee, beer?”, 기쁜 날이라서 “Jihee, beer?”, 더우니까 “Jihee, beer?” … 사람들이 퇴근한 뒤 회사에서 몇몇 동료와 음악 크게 틀어놓고 맥주를 마시면 여느 펍 부럽지 않다. 무엇보다 케셀스크라머 맥주는 공짜다.

 

티아스가 나를 소개하는데, 우리 회사의 아트 디렉터 겸 디자이너라고 했다. … 가슴 속에 뭔가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여전히 나는 초보지만,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디자이너로 불려서 행복했다.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 한동안 할 일이 없었다. 회사를 지원하는 일도 막막해졌다. 이제야 나는 내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알았는데, … 며칠을 밖에 나가지 않은 채 히키코모리처럼 노트북 앞에 앉아 글만 썼다. …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기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해가 뜨면서 점점 안개가 걷히고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 『아’담 이브닝』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인생 대전환. 익숙한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일. 누구나 쉽지 않겠지요. 진심으로 원하는 무엇을 발견해도 새로 시작할 엄두가 안 날 때가 많아요. 하지만, 밥 딜런이 그랬어요. 두 번 생각하지 말라(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고.

 

이 책은 그런 책입니다. 마구 부딪혀본 이야기. 1년 동안 낯선 암스테르담에서 인턴을 하며 보고 느끼고 겪은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한 광고학도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결국 길을 찾는, 일종의 성장 영화, 로드 무비 같은 이야기지요.

 

하지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식의 충고는 없어요. 그저 겪은 그대로, 힘들고 두렵고 재밌고 우울하고 희망찬 것들을 모두 녹여 놓았답니다. 책의 형식 또한 그렇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쓴 글, 사진, 그림을 그대로 6권으로 만들었어요. 물론 약간의 유머와 위트로 버무렸지요. 이 이상하고 재밌는 책이 길 위에서 길을 찾는 모두에게 뜻밖의 기쁨이 되리라 믿어요.

 

추천사

 

지희와 우리는 생각과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공유했는데, 그 과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창조적이고 혼란스러운 문화 충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물론 매우 긍정적이었지요. 완전히 다른 문화권에서 온 창의력 넘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건 놀랄 일이 날마다 생긴다는 뜻입니다. 지희의 경우는 더욱 특별했습니다.

 

이지희라는 인물을 표현하자면 마치 JPEG 파일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고 여리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정보와 생각, 의외성으로 가득하거든요. 제가 만난 그 누구보다도 크고 꽉 찬 사람입니다. 그녀의 소식을 여기저기서 곧 듣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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