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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입고] 계간 시청각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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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입고] 계간 시청각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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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

『계간 시청각』은 동시대 미술을 포함한 시각문화의 의제를 제시하고, 이를 둘러싼 언어를 만들어내고, 그 순간을 기록하는 시각문화 비평지다. 『계간 시청각』이 펼쳐 놓은 지면이라는 물리적 공간에서 비평의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과 시각문화를 다루는 사람들이 독립적인 텍스트를 생산하고, 그 텍스트가 지금 시각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비평의 영역을 조금이라도 단단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계간 시청각』은 텍스트를 통해, 비평의 언어를 통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려는 이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3호 소개

『계간 시청각』 3호

2019년 여름

 

『계간 시청각』 3호는 '한국 현대미술의 자리 : 오늘의 관객'을 주제로 특집을 준비했다. 오늘날 미술을 "본다"는 경험은 미술관이 아닌 소셜미디어 등 가상의 공간에서의 이미지를 보는 행위를 포괄하게 되었고, 또 인스타그램 라이브 등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실시간성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방식으로 매개되고 있다. 동시에 영화를 보거나 공연을 보는 경험이 미술관 안으로 들어오면서 미술관에서의 관람의 경험은 다층적이 되었다. 미술 관람의 환경과 조건의 변화는 작가/기획자가 미술 관람의 경험과 관객이라는 대상을 새롭게 또는 다시 인식하게 하기도 하고, 전시를 새롭게 감각하고 경험하게 하는 시도를 가능하게 하기도 한다. 이번 호에서는 이렇게 달라지고 있는 동시대 미술 관람의 환경과 조건을 관객을 중심에 놓고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미술을 본다는 경험은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져 있으며 이를 어떻게 봐야 할지, 지금 관객 그리고 관객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으며 관객의 의미는 무엇인지, 또 작가/기획자는 관객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질문하고자 한다. 양창렬과 김성은, 현시원은 각각 이 질문들을 따라가는 글을 보내왔다. 노상호, 곽이브 작가와 이한범 미술비평가, 심소미 큐레이터 등이 참여한 대담에서는 지금의 관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비평 섹션 '크리틱'에는 남선우, 남웅, 이상엽, 콘노 유키의 비평을 실었다. 동시대 현대 미술에 대한 깊고 풍부한 시각을 읽을 수 있다. 연재물 '도면함'에는 김장언 큐레이터가 "픽션워크" 프로젝트에 관한 글을 보내왔다. '작업중'에는 최윤 작가가 「"하나코, 윤윤최, 최윤 개인전" 쉬운 풀이, 솔직 후기, 자가 총평의 글」을 실었다.

 

『계간 시청각』은 편집위원들과 함께 만든다. 2호에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던 박가희 큐레이터와 윤지원 작가가 이번 호에도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스페셜을 비롯한 『계간 시청각』 기획에 대한 논의를 함께 진행했다. 편집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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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차 입고] 계간 시청각 3호
가격 15,000원
작가/출판사 시청각
판형 126 x 204mm
구성
페이지 136
출판년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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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4차 입고] 계간 시청각 3호
판매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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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계간 시청각』은 동시대 미술을 포함한 시각문화의 의제를 제시하고, 이를 둘러싼 언어를 만들어내고, 그 순간을 기록하는 시각문화 비평지다. 『계간 시청각』이 펼쳐 놓은 지면이라는 물리적 공간에서 비평의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과 시각문화를 다루는 사람들이 독립적인 텍스트를 생산하고, 그 텍스트가 지금 시각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비평의 영역을 조금이라도 단단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계간 시청각』은 텍스트를 통해, 비평의 언어를 통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려는 이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3호 소개

『계간 시청각』 3호

2019년 여름

 

『계간 시청각』 3호는 '한국 현대미술의 자리 : 오늘의 관객'을 주제로 특집을 준비했다. 오늘날 미술을 "본다"는 경험은 미술관이 아닌 소셜미디어 등 가상의 공간에서의 이미지를 보는 행위를 포괄하게 되었고, 또 인스타그램 라이브 등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실시간성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방식으로 매개되고 있다. 동시에 영화를 보거나 공연을 보는 경험이 미술관 안으로 들어오면서 미술관에서의 관람의 경험은 다층적이 되었다. 미술 관람의 환경과 조건의 변화는 작가/기획자가 미술 관람의 경험과 관객이라는 대상을 새롭게 또는 다시 인식하게 하기도 하고, 전시를 새롭게 감각하고 경험하게 하는 시도를 가능하게 하기도 한다. 이번 호에서는 이렇게 달라지고 있는 동시대 미술 관람의 환경과 조건을 관객을 중심에 놓고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미술을 본다는 경험은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져 있으며 이를 어떻게 봐야 할지, 지금 관객 그리고 관객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으며 관객의 의미는 무엇인지, 또 작가/기획자는 관객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질문하고자 한다. 양창렬과 김성은, 현시원은 각각 이 질문들을 따라가는 글을 보내왔다. 노상호, 곽이브 작가와 이한범 미술비평가, 심소미 큐레이터 등이 참여한 대담에서는 지금의 관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비평 섹션 '크리틱'에는 남선우, 남웅, 이상엽, 콘노 유키의 비평을 실었다. 동시대 현대 미술에 대한 깊고 풍부한 시각을 읽을 수 있다. 연재물 '도면함'에는 김장언 큐레이터가 "픽션워크" 프로젝트에 관한 글을 보내왔다. '작업중'에는 최윤 작가가 「"하나코, 윤윤최, 최윤 개인전" 쉬운 풀이, 솔직 후기, 자가 총평의 글」을 실었다.

 

『계간 시청각』은 편집위원들과 함께 만든다. 2호에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던 박가희 큐레이터와 윤지원 작가가 이번 호에도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스페셜을 비롯한 『계간 시청각』 기획에 대한 논의를 함께 진행했다. 편집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작가/출판사 시청각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26
판형(세로/크기비교용) 204
페이지 136
출판년도 2019
판형(화면표시용) 126 x 20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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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청각』은 동시대 미술을 포함한 시각문화의 의제를 제시하고, 이를 둘러싼 언어를 만들어내고, 그 순간을 기록하는 시각문화 비평지다. 『계간 시청각』이 펼쳐 놓은 지면이라는 물리적 공간에서 비평의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과 시각문화를 다루는 사람들이 독립적인 텍스트를 생산하고, 그 텍스트가 지금 시각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비평의 영역을 조금이라도 단단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계간 시청각』은 텍스트를 통해, 비평의 언어를 통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려는 이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3호 소개

『계간 시청각』 3호

2019년 여름

 

『계간 시청각』 3호는 '한국 현대미술의 자리 : 오늘의 관객'을 주제로 특집을 준비했다. 오늘날 미술을 "본다"는 경험은 미술관이 아닌 소셜미디어 등 가상의 공간에서의 이미지를 보는 행위를 포괄하게 되었고, 또 인스타그램 라이브 등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실시간성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방식으로 매개되고 있다. 동시에 영화를 보거나 공연을 보는 경험이 미술관 안으로 들어오면서 미술관에서의 관람의 경험은 다층적이 되었다. 미술 관람의 환경과 조건의 변화는 작가/기획자가 미술 관람의 경험과 관객이라는 대상을 새롭게 또는 다시 인식하게 하기도 하고, 전시를 새롭게 감각하고 경험하게 하는 시도를 가능하게 하기도 한다. 이번 호에서는 이렇게 달라지고 있는 동시대 미술 관람의 환경과 조건을 관객을 중심에 놓고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미술을 본다는 경험은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져 있으며 이를 어떻게 봐야 할지, 지금 관객 그리고 관객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으며 관객의 의미는 무엇인지, 또 작가/기획자는 관객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질문하고자 한다. 양창렬과 김성은, 현시원은 각각 이 질문들을 따라가는 글을 보내왔다. 노상호, 곽이브 작가와 이한범 미술비평가, 심소미 큐레이터 등이 참여한 대담에서는 지금의 관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비평 섹션 '크리틱'에는 남선우, 남웅, 이상엽, 콘노 유키의 비평을 실었다. 동시대 현대 미술에 대한 깊고 풍부한 시각을 읽을 수 있다. 연재물 '도면함'에는 김장언 큐레이터가 "픽션워크" 프로젝트에 관한 글을 보내왔다. '작업중'에는 최윤 작가가 「"하나코, 윤윤최, 최윤 개인전" 쉬운 풀이, 솔직 후기, 자가 총평의 글」을 실었다.

 

『계간 시청각』은 편집위원들과 함께 만든다. 2호에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던 박가희 큐레이터와 윤지원 작가가 이번 호에도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스페셜을 비롯한 『계간 시청각』 기획에 대한 논의를 함께 진행했다. 편집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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