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OH
6호
#1
이번 6호는 덕후의 습성 ‘배회’를 주제로 한 서울 미스테리 가이드북이다.
#2
이번 호는 만들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그래 봤자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지만)의 기대를 받았다. 책을 구매해서 귀신을 찾으러 가겠다느니, 흉가를 알고 있다느니 등등. 만약 당신도 진짜 미스테리한 장소를 생각하고 이 책을 구매한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각 동네에 있는 허술하고 조금 이상한 장소를 엮은 가이드북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그냥 흔한 장소들 말이다. 당신이 사는 동네, 혹은 당신의 방도 미스테리한 곳이 될 수 있다. 보기에 따라서 그리고 느끼기에 따라서.
#3
6호 내지 디자인을 보고 촌스럽다 생각할 수도 있다. 뭔가 트렌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게 느꼈다면 덕집장의 의도는 완벽하게 성공한 것이다. 정확히 83~87년도 책들을 참고해서 디자인했으니까.
#4
혼자놀기, 집착, 은폐 엄폐, 공상, 중이병을 거쳐 드디어 배회까지 왔다. 이렇게 더쿠의 습성 6개를 모았다면 당신은 빼박할 수 없이 덕후다. 이미 여섯 권을 모아 실실대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혹시 모르지 한 권만 더 모으면 드래곤볼처럼 용이라도 불러낼 수 있을지.
#5
INTRO
-뭐라쳐씨부려쌌노
MYSTERY SPOT
-Map
-Spots
OUTRO
-에필로그
-7호 예고
148mm * 210mm
8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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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4차 입고] THE KOOH 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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