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고 뮤직 북 Ego Music Book> 은 뮤지션 퓨어킴이 재미공작소에서 2013년부터 비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작곡 창작 워크숍 ‘이고 뮤직 Ego Music’의 수업 과정을 픽션의 형식으로 담은 책입니다. 이 책에는 여러 정체성이 담겨 있고, 독자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자작곡을 만들고 싶은 분에게는 워크숍북, 자신에게서 창작의 영감을 찾고 싶은 분에게는 인스퍼레이션북, 심리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는 개론서, 캐릭터와 그림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아트북.

 

퓨어킴의 글, 신모래의 그림, 송민선의 디자인이 어우러진 <이고 뮤직 북>은 '나 자신'과 '창작'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흥미로운 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