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 | |
0원 | |
5,000원 (5,000원 할인) | |
할인금액 |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
---|---|
적립금 | 200원 (5%) |
제휴적립금 | |
배송방법 | 택배 |
배송비 | 3,0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
“그날 부엌에서 복숭아 하나를 씻으면서 사람의 마음이 때로 무른 과일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마음의 가장 여린 부위는 무른 과일을 닮지 않았을까. 조금만 힘을 줘도 자국이 남고 미끄러지는 것.” (『혼자서 걷는 밤에』 중)
“밤에”는 일몰 뒤 일출 이전의 시간 사이에 일어나는 것들을 모은 총서입니다. 읽다 잠들면 기분 좋은 단잠을 자게될 글을 10명의 작가들이 적었습니다. 푹신한 밤, 아득한 밤, 외로운 밤, 무수한 밤, 늙는 밤, 감당하는 밤, 타인의 밤, 필연적인 밤, 기다리는 밤, 그리운 밤들이 모여 누군가의 긴 밤을 채우길 바라면서요. 밤 잠을 설치며 보는 화면 대신 읽을 수 있는 수첩만한 크기의 책입니다.
지 혜 · 평범한 장면에 한 번 더 눈길이 갑니다. 순수 미술을 전공한 후에 삶의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기록합니다. 첫 단상집 『내가 놓친 게 있다면』 을 시작으로 일상 속 메모를 엮은 생활메모집 1편 『너무나도 사적인 말』 2편 『물이 지나가는 길』 3편 『매일이 그렇듯』 을 썼습니다.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상품 정보 | 가격 | 삭제 |
---|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목 | [2쇄] 혼자서 걷는 밤에 · 지혜 |
가격 | 5,000원 |
작가/출판사 | 지혜 · 유어마인드 |
판형 | 95 x 160mm |
구성 | |
페이지 | 12쪽 |
출판년도 | 2021 |
상품명 | [2쇄] 혼자서 걷는 밤에 · 지혜 |
---|---|
판매가 | 5,000원 |
적립금 | 200원 (5%) |
수량 | |
작가/출판사 | 지혜 · 유어마인드 |
판형(가로/크기비교용) | 95 |
판형(세로/크기비교용) | 160 |
페이지 | 12쪽 |
출판년도 | 2021 |
판형(화면표시용) | 95 x 160mm |
🚚 7만원 이상 주문 무료배송 📦 영업일 2~4일 내 출고
“그날 부엌에서 복숭아 하나를 씻으면서 사람의 마음이 때로 무른 과일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마음의 가장 여린 부위는 무른 과일을 닮지 않았을까. 조금만 힘을 줘도 자국이 남고 미끄러지는 것.” (『혼자서 걷는 밤에』 중)
“밤에”는 일몰 뒤 일출 이전의 시간 사이에 일어나는 것들을 모은 총서입니다. 읽다 잠들면 기분 좋은 단잠을 자게될 글을 10명의 작가들이 적었습니다. 푹신한 밤, 아득한 밤, 외로운 밤, 무수한 밤, 늙는 밤, 감당하는 밤, 타인의 밤, 필연적인 밤, 기다리는 밤, 그리운 밤들이 모여 누군가의 긴 밤을 채우길 바라면서요. 밤 잠을 설치며 보는 화면 대신 읽을 수 있는 수첩만한 크기의 책입니다.
지 혜 · 평범한 장면에 한 번 더 눈길이 갑니다. 순수 미술을 전공한 후에 삶의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기록합니다. 첫 단상집 『내가 놓친 게 있다면』 을 시작으로 일상 속 메모를 엮은 생활메모집 1편 『너무나도 사적인 말』 2편 『물이 지나가는 길』 3편 『매일이 그렇듯』 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