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비교하기

[2쇄] 담배 냄새를 맡는 밤에 · 서한나

210mm
297
mm
A4
[2쇄] 담배 냄새를 맡는 밤에 · 서한나

[2쇄] 담배 냄새를 맡는 밤에 · 서한나

상품 정보
5000
0원
5,000원 (5,000원 할인)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200원 (5%)
제휴적립금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서한나 · 유어마인드

“담배 한 개비가 적당히 가늘고 긴데, 복숭아 냄새가 연하게 난다. 그것에 불을 붙이지 않고 냄새를 맡았다. 어떤 날에는 불을 붙이고 길게 빨았다. 빈 것을 채우는 느낌이 좋았다.” (『담배 냄새를 맡는 밤에』 중)

 

“밤에”는 일몰 뒤 일출 이전의 시간 사이에 일어나는 것들을 모은 총서입니다. 읽다 잠들면 기분 좋은 단잠을 자게될 글을 10명의 작가들이 적었습니다. 푹신한 밤, 아득한 밤, 외로운 밤, 무수한 밤, 늙는 밤, 감당하는 밤, 타인의 밤, 필연적인 밤, 기다리는 밤, 그리운 밤들이 모여 누군가의 긴 밤을 채우길 바라면서요. 밤 잠을 설치며 보는 화면 대신 읽을 수 있는 수첩만한 크기의 책입니다.

 

서한나 · 대전페미니스트문화기획자그룹 BOSHU에서 활동한다. 친구들과 함께 『피리 부는 여자들』을 만들었고, 혼자 『사랑의 은어』를 썼다. 한겨레신문에 『서울 말고』 칼럼을 연재한다. 잠이 많은데 잠이 안 와서 걱정한다. 정오쯤 커피를 마시고 오후에 운동을 하고 저녁에 좀 걸으면 그런대로 잘 수 있다. 늦은 밤, 나를 환장하게 하는 책을 만나지만 않는다면…….

🚚 7만원 이상 주문 무료배송 📦 영업일 2~4일 내 출고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상품 옵션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
제목 [2쇄] 담배 냄새를 맡는 밤에 · 서한나
가격 5,000원
작가/출판사 서한나 · 유어마인드
판형 95 x 160mm
구성
페이지 12쪽
출판년도 2021
바로구매하기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2쇄] 담배 냄새를 맡는 밤에 · 서한나
판매가 5,000원
적립금 20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작가/출판사 서한나 · 유어마인드
판형(가로/크기비교용) 95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60
페이지 12쪽
출판년도 2021
판형(화면표시용) 95 x 160mm

결제 안내

🚚 7만원 이상 주문 무료배송 📦 영업일 2~4일 내 출고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2일 ~ 4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서비스문의 안내

“담배 한 개비가 적당히 가늘고 긴데, 복숭아 냄새가 연하게 난다. 그것에 불을 붙이지 않고 냄새를 맡았다. 어떤 날에는 불을 붙이고 길게 빨았다. 빈 것을 채우는 느낌이 좋았다.” (『담배 냄새를 맡는 밤에』 중)

 

“밤에”는 일몰 뒤 일출 이전의 시간 사이에 일어나는 것들을 모은 총서입니다. 읽다 잠들면 기분 좋은 단잠을 자게될 글을 10명의 작가들이 적었습니다. 푹신한 밤, 아득한 밤, 외로운 밤, 무수한 밤, 늙는 밤, 감당하는 밤, 타인의 밤, 필연적인 밤, 기다리는 밤, 그리운 밤들이 모여 누군가의 긴 밤을 채우길 바라면서요. 밤 잠을 설치며 보는 화면 대신 읽을 수 있는 수첩만한 크기의 책입니다.

 

서한나 · 대전페미니스트문화기획자그룹 BOSHU에서 활동한다. 친구들과 함께 『피리 부는 여자들』을 만들었고, 혼자 『사랑의 은어』를 썼다. 한겨레신문에 『서울 말고』 칼럼을 연재한다. 잠이 많은데 잠이 안 와서 걱정한다. 정오쯤 커피를 마시고 오후에 운동을 하고 저녁에 좀 걸으면 그런대로 잘 수 있다. 늦은 밤, 나를 환장하게 하는 책을 만나지만 않는다면…….

상품사용후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Q&A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