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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입고] poetic paper 03. 주로 밤에 하는 이야기 · 김종완 & 윤연두

210mm
297
mm
A4
[19차 입고] poetic paper 03. 주로 밤에 하는 이야기 · 김종완 & 윤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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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완 글, 윤연두 그림 · 별책부록

주로 밤에 하는 이야기 (Poetic Paper 03)

한 명의 글 작가와 한 명의 그림 작가가 만나 각자가 바라보는 시적인 장면을 함께 담습니다. 포에틱 페이퍼는 종이 위에 시적인 순간들을 채웁니다. 모든 페이퍼는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Poetic Paper fills poetic moments on paper. Every paper will inspire you to love someone."

 

세 번째 포에틱 페이퍼는 김종완의 글과 윤연두의 그림으로 한여름 밤의 산책과도 같은 한가롭고 고요한 장면들을 담았습니다.여름의 계절을 통과하며 적어간 글과 공들여 부드럽게 그려낸 그림으로 밤의 시간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글 김종완

지나가는 마음들을 붙잡아 글로 옮기고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달빛 아래 가만히>, <흩날리는 밤>, <우리는 사랑을 사랑해> 등을 썼습니다.

그림 윤연두

먹을 사용한 작업을 합니다.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나가며 공들여 부드럽게 그립니다. 개인전 <公共空空 공공공공>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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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1,000원
작가/출판사 김종완 글, 윤연두 그림 · 별책부록
판형 118 x 188mm
구성
페이지 128쪽
출판년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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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19차 입고] poetic paper 03. 주로 밤에 하는 이야기 · 김종완 & 윤연두
판매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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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도시의 밤 비가 내리면 잿빛 도로에 금빛 물결이 출렁인다. 어디로 가는 걸까? 전조등 불빛들은, 사람들은. 나는 묻고 싶다. 정처 없이 가는지도 모른다. 그저 밤이 아름다워서. 그게 좋아서. 나는 밤이 좋고, 비 내리는 날씨가 좋다. 지금은 부슬비가 내린다. 오늘 할 일은 끝냈고 비가 흩날려서 일단 나왔다. 이제 시간은 있고 아직 정해놓은 곳은 없으니 나는 아무 곳으로나 가도 된다. (62쪽)

상품요약정보 http://larc2000.cafe24.com/dispproduct/ProductRegister?product_no=3858#none
작가/출판사 김종완 글, 윤연두 그림 · 별책부록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18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88
페이지 128쪽
출판년도 2020
판형(화면표시용) 118 x 1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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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밤에 하는 이야기 (Poetic Paper 03)

한 명의 글 작가와 한 명의 그림 작가가 만나 각자가 바라보는 시적인 장면을 함께 담습니다. 포에틱 페이퍼는 종이 위에 시적인 순간들을 채웁니다. 모든 페이퍼는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Poetic Paper fills poetic moments on paper. Every paper will inspire you to love someone."

 

세 번째 포에틱 페이퍼는 김종완의 글과 윤연두의 그림으로 한여름 밤의 산책과도 같은 한가롭고 고요한 장면들을 담았습니다.여름의 계절을 통과하며 적어간 글과 공들여 부드럽게 그려낸 그림으로 밤의 시간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글 김종완

지나가는 마음들을 붙잡아 글로 옮기고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달빛 아래 가만히>, <흩날리는 밤>, <우리는 사랑을 사랑해> 등을 썼습니다.

그림 윤연두

먹을 사용한 작업을 합니다.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나가며 공들여 부드럽게 그립니다. 개인전 <公共空空 공공공공>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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