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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 입고]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 · 신지혜

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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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 입고]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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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은 건축의 모양들 시리즈의 두 번째 편입니다. 다양한 창문을 소개하고, 창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창문은 제품화가 가장 많이 진행된 건물의 부속품으로 기능적인 면이 지나치게 강조된다. 그러나 창은 채광과 환기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건물의 표정을 결정하고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귀여운 창문을 주로 찍었다. 그러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가진 창문을 찍기 시작했는데, 아주 작기 때문에, 마름모 꼴이기 때문에, 유리 없이 뚫려 있기 때문에, 여닫는 방식이 독특하기 때문에, 창 밖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에, 창 안 풍경이 다정하기 때문에 창문을 찍었다.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에는 142개의 창문이 실렸다. 한국의 창문이 131개, 외국(일본, 홍콩, 아르헨티나)의 창문이 11개이다. 귀엽고 예쁜 창문을 좋아하지만 한국의 오래된 동네나 주택가에서만 볼 수 있는 창문을 많이 담고 싶었다.

건물 밖에서 본 창문이 133개, 건물 안에서 본 창문이 9개이다. 창문은 벽과 같이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이지만, 빛과 바람, 시선이 드나드는 통로이기도 하다.

책의 후반부에 실린 28장의 사진은 여러 개의 창문이 연속적으로 늘어 설 때 만들어지는 리듬과 패턴을 보여준다. “창 자체가 특별한 아름다움이나 진기함을 보여주지 않더라도 연속적으로 늘어선 질서가 하나하나 기억에 남지요.”(이탈로 칼비노, <보이지 않는 도시들>.)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에 실린 142개의 창문 모두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창문도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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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4차 입고]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 · 신지혜
가격 15,000원
작가/출판사 신지혜
판형 150 x 150mm
구성
페이지 150쪽
출판년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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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14차 입고]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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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은 건축의 모양들 시리즈의 두 번째 편입니다. 다양한 창문을 소개하고, 창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창문은 제품화가 가장 많이 진행된 건물의 부속품으로 기능적인 면이 지나치게 강조된다. 그러나 창은 채광과 환기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건물의 표정을 결정하고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귀여운 창문을 주로 찍었다. 그러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가진 창문을 찍기 시작했는데, 아주 작기 때문에, 마름모 꼴이기 때문에, 유리 없이 뚫려 있기 때문에, 여닫는 방식이 독특하기 때문에, 창 밖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에, 창 안 풍경이 다정하기 때문에 창문을 찍었다.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에는 142개의 창문이 실렸다. 한국의 창문이 131개, 외국(일본, 홍콩, 아르헨티나)의 창문이 11개이다. 귀엽고 예쁜 창문을 좋아하지만 한국의 오래된 동네나 주택가에서만 볼 수 있는 창문을 많이 담고 싶었다.

건물 밖에서 본 창문이 133개, 건물 안에서 본 창문이 9개이다. 창문은 벽과 같이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이지만, 빛과 바람, 시선이 드나드는 통로이기도 하다.

책의 후반부에 실린 28장의 사진은 여러 개의 창문이 연속적으로 늘어 설 때 만들어지는 리듬과 패턴을 보여준다. “창 자체가 특별한 아름다움이나 진기함을 보여주지 않더라도 연속적으로 늘어선 질서가 하나하나 기억에 남지요.”(이탈로 칼비노, <보이지 않는 도시들>.)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에 실린 142개의 창문 모두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창문도 하나 있다.

작가/출판사 신지혜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50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50
페이지 150쪽
출판년도 2020
판형(화면표시용) 150 x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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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모양들 창문편』은 건축의 모양들 시리즈의 두 번째 편입니다. 다양한 창문을 소개하고, 창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창문은 제품화가 가장 많이 진행된 건물의 부속품으로 기능적인 면이 지나치게 강조된다. 그러나 창은 채광과 환기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건물의 표정을 결정하고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귀여운 창문을 주로 찍었다. 그러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가진 창문을 찍기 시작했는데, 아주 작기 때문에, 마름모 꼴이기 때문에, 유리 없이 뚫려 있기 때문에, 여닫는 방식이 독특하기 때문에, 창 밖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에, 창 안 풍경이 다정하기 때문에 창문을 찍었다.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에는 142개의 창문이 실렸다. 한국의 창문이 131개, 외국(일본, 홍콩, 아르헨티나)의 창문이 11개이다. 귀엽고 예쁜 창문을 좋아하지만 한국의 오래된 동네나 주택가에서만 볼 수 있는 창문을 많이 담고 싶었다.

건물 밖에서 본 창문이 133개, 건물 안에서 본 창문이 9개이다. 창문은 벽과 같이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이지만, 빛과 바람, 시선이 드나드는 통로이기도 하다.

책의 후반부에 실린 28장의 사진은 여러 개의 창문이 연속적으로 늘어 설 때 만들어지는 리듬과 패턴을 보여준다. “창 자체가 특별한 아름다움이나 진기함을 보여주지 않더라도 연속적으로 늘어선 질서가 하나하나 기억에 남지요.”(이탈로 칼비노, <보이지 않는 도시들>.) <건축의 모양들 창문편>에 실린 142개의 창문 모두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창문도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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