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채집임진아 • 김홍구임진아와 김홍구는 각자의 책에서 수집한 단어들을 책상 위에 늘어놓았습니다. 그것들은 어떤 규칙에 따라(그러나 대체로 제멋대로) 제 자리를 찾아갔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1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90 x 140 mm 3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