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비교하기

[10차 입고] 태국 문방구 · 이현경

210mm
297
mm
A4
[10차 입고] 태국 문방구 · 이현경

[10차 입고] 태국 문방구 · 이현경

상품 정보
22000
0원
22,000원 (22,000원 할인)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1,100원 (5%)
제휴적립금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이현경 · 소장각

어느 날 시작된 낯선 나라 태국에서의 생활과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불안의 중첩 사이에서 마음의 위로가 된 것은 태국의 문방구였다. 이 책 『태국 문방구』는 디자이너인 지은이가 더 이상 여행자가 아닌 일상 생활자로 살아가게 된 태국에서 만난 개성 있는 문방구와 문구 그리고 그 안에서 일상을 꾸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매일의 작은 위로를 찾아간 여정을 담은 책이다.

책은 지역별로 총 5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방콕, 치앙마이, 꼬사무이 등 익숙한 지역은 물론 콘깬, 수판부리, 빠이, 핫야이 등 낯선 지역까지 태국 전역을 아우른다. 그리고 그 지역들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는 크고 작은 문방구들이 지은이의 따뜻하고 추억이 담긴 글,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100년 된 문방구를 비롯해 츤데레 할머니 자매가 운영하는 전설의 문방구, 태국 문방구 업계를 쭉 지켜온 문구 기업과 문방구 거리 그리고 바닷가 마을의 작은 문방구까지. 이 책에 소개된 문방구들은 모두 문구라는 공통된 소재를 담고 있지만, 문방구가 자리한 지역의 특색과 그곳을 일구어가는 주인들의 개성이 그대로 담겨 선명하게 반짝인다. 이들 문방구 이야기와 문구를 따라가다 보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생생한 태국 문화와 역사 그리고 그 안에서 삶을 살아가는 태국인들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각 장의 끝에는 본문에서는 다루지 못한 태국만의 문구, 독특한 태국 대학교의 문화가 담긴 대학교 서점 문방구, 추억의 불량식품 등 태국 문방구를 즐길 수 있는 정보가 부록으로 담겨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준다. 그리고 책의 말미에는 이 책에서 소개한 태국 문방구를 보물찾기하듯 방문할 때 도움이 되도록 문방구의 정보와 함께 지도를 담은 QR 코드를 함께 담았다.

이 책은 지은이가 지금까지 살아온 곳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생활을 시작하면서 그들의 문화와 삶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지은이가 태국 문방구를 찾아다니며 마음의 위로를 받고 매일을 살아갈 힘을 얻었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도 오래된 태국 문방구 이야기를 읽어가다가 보면 조급하고 움츠러들었던 마음에 따뜻한 작은 불이 켜지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태국의 새로운 모습과 만나게 될 것이다.

🚚 7만원 이상 주문 무료배송 📦 영업일 2~4일 내 출고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상품 옵션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
제목 [10차 입고] 태국 문방구 · 이현경
가격 22,000원
작가/출판사 이현경 · 소장각
판형 137 x 205mm
구성
페이지 284쪽
출판년도 2022
바로구매하기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10차 입고] 태국 문방구 · 이현경
판매가 22,000원
적립금 1,10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작가/출판사 이현경 · 소장각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37
판형(세로/크기비교용) 205
페이지 284쪽
출판년도 2022
판형(화면표시용) 137 x 205mm

결제 안내

🚚 7만원 이상 주문 무료배송 📦 영업일 2~4일 내 출고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2일 ~ 4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서비스문의 안내

어느 날 시작된 낯선 나라 태국에서의 생활과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불안의 중첩 사이에서 마음의 위로가 된 것은 태국의 문방구였다. 이 책 『태국 문방구』는 디자이너인 지은이가 더 이상 여행자가 아닌 일상 생활자로 살아가게 된 태국에서 만난 개성 있는 문방구와 문구 그리고 그 안에서 일상을 꾸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매일의 작은 위로를 찾아간 여정을 담은 책이다.

책은 지역별로 총 5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방콕, 치앙마이, 꼬사무이 등 익숙한 지역은 물론 콘깬, 수판부리, 빠이, 핫야이 등 낯선 지역까지 태국 전역을 아우른다. 그리고 그 지역들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는 크고 작은 문방구들이 지은이의 따뜻하고 추억이 담긴 글,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100년 된 문방구를 비롯해 츤데레 할머니 자매가 운영하는 전설의 문방구, 태국 문방구 업계를 쭉 지켜온 문구 기업과 문방구 거리 그리고 바닷가 마을의 작은 문방구까지. 이 책에 소개된 문방구들은 모두 문구라는 공통된 소재를 담고 있지만, 문방구가 자리한 지역의 특색과 그곳을 일구어가는 주인들의 개성이 그대로 담겨 선명하게 반짝인다. 이들 문방구 이야기와 문구를 따라가다 보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생생한 태국 문화와 역사 그리고 그 안에서 삶을 살아가는 태국인들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각 장의 끝에는 본문에서는 다루지 못한 태국만의 문구, 독특한 태국 대학교의 문화가 담긴 대학교 서점 문방구, 추억의 불량식품 등 태국 문방구를 즐길 수 있는 정보가 부록으로 담겨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준다. 그리고 책의 말미에는 이 책에서 소개한 태국 문방구를 보물찾기하듯 방문할 때 도움이 되도록 문방구의 정보와 함께 지도를 담은 QR 코드를 함께 담았다.

이 책은 지은이가 지금까지 살아온 곳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생활을 시작하면서 그들의 문화와 삶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지은이가 태국 문방구를 찾아다니며 마음의 위로를 받고 매일을 살아갈 힘을 얻었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도 오래된 태국 문방구 이야기를 읽어가다가 보면 조급하고 움츠러들었던 마음에 따뜻한 작은 불이 켜지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태국의 새로운 모습과 만나게 될 것이다.

상품사용후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Q&A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