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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입고] 안부의 안부 · 임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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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입고] 안부의 안부 · 임희선

[10차 입고] 안부의 안부 · 임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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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선 · cucurrucucu

당신이 가진 편지 중 가장 오래된 편지는 무엇인가요? 

누군가 나의 탄생을 축하하며 보낸 편지, 방학 동안 친구와 안부를 주고받은 편지, 애인의 생일을 축하하며 보낸 편지, 부모님께 감사를 전하는 편지, 마음을 정리하려 허공에 보낸 편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오랫동안 버리지 못하고 보관하고 있는 편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왜, 어떤 마음으로 편지를 간직하고 있는 걸까요?

책 《안부의 안부》는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통로를 통해서 각자의 가장 오래된 편지를 수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그 이야기에 40여 명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흔쾌히 내어주신 편지와 사연을 엮어 책의 형태로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서랍 속에 잠들어 있던 오래된 편지를 깨워줘서 고맙다는 것이었어요. 우리는 보통 오래된 편지를 잘 꺼내 보지 않는 깊은 서랍 속이나 상자 안에 보관하죠. 사실 일상을 살면서 편지를 꺼내 보는 일이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 이사할 때 짐을 정리하거나 물건을 찾다가 우연히 편지를 발견하고 갑작스럽게 옛 기억과 마주하기도 합니다. 책 《안부의 안부》는 오래전 누군가가 나에게 안부를 물었던 편지에 안부를 물어보는 책입니다. ‘그동안 잘 있었니?’ 하고 안부의 안부를 묻는 것이죠. 

당신의 안부는 잘 지내고 있나요?

 

임희선

일상의 순간을 글과 이미지로 기록한다. 고양이와의 눈 맞춤, 강아지가 흔드는 꼬리, 날아가는 새의 날갯짓처럼 작은 몸짓이 주는 커다란 감동에 위로를 받으며 살아간다. 천천히, 적당히, 건강히 사는 삶을 꿈꾸며 충북 괴산에서 출판사 cucurrucucu를 운영 중이다. 인스타그램 @cu.cu.rru.cu.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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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차 입고] 안부의 안부 · 임희선
가격 18,000원
작가/출판사 임희선 · cucurrucucu
판형 124 x 190mm
구성
페이지 176
출판년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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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10차 입고] 안부의 안부 · 임희선
판매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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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출판사 임희선 · cucurrucucu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24
판형(세로/크기비교용) 90
페이지 176
출판년도 2022
판형(화면표시용) 124 x 1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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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진 편지 중 가장 오래된 편지는 무엇인가요? 

누군가 나의 탄생을 축하하며 보낸 편지, 방학 동안 친구와 안부를 주고받은 편지, 애인의 생일을 축하하며 보낸 편지, 부모님께 감사를 전하는 편지, 마음을 정리하려 허공에 보낸 편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오랫동안 버리지 못하고 보관하고 있는 편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왜, 어떤 마음으로 편지를 간직하고 있는 걸까요?

책 《안부의 안부》는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통로를 통해서 각자의 가장 오래된 편지를 수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그 이야기에 40여 명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흔쾌히 내어주신 편지와 사연을 엮어 책의 형태로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서랍 속에 잠들어 있던 오래된 편지를 깨워줘서 고맙다는 것이었어요. 우리는 보통 오래된 편지를 잘 꺼내 보지 않는 깊은 서랍 속이나 상자 안에 보관하죠. 사실 일상을 살면서 편지를 꺼내 보는 일이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 이사할 때 짐을 정리하거나 물건을 찾다가 우연히 편지를 발견하고 갑작스럽게 옛 기억과 마주하기도 합니다. 책 《안부의 안부》는 오래전 누군가가 나에게 안부를 물었던 편지에 안부를 물어보는 책입니다. ‘그동안 잘 있었니?’ 하고 안부의 안부를 묻는 것이죠. 

당신의 안부는 잘 지내고 있나요?

 

임희선

일상의 순간을 글과 이미지로 기록한다. 고양이와의 눈 맞춤, 강아지가 흔드는 꼬리, 날아가는 새의 날갯짓처럼 작은 몸짓이 주는 커다란 감동에 위로를 받으며 살아간다. 천천히, 적당히, 건강히 사는 삶을 꿈꾸며 충북 괴산에서 출판사 cucurrucucu를 운영 중이다. 인스타그램 @cu.cu.rru.cu.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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