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지혜(ip:)
작성일 2023-06-15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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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벚꽃, 파도, 화분, 불꽃, 그리고 하늘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떠오르는 건 기억 저 편의 한 사람.
묻어둔 추억을 떠올릴 수가 없어서 굳게 닫아버린 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을 수는 없는 나날들이 떠오릅니다.
그 시절 우리는 친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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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추억할수도, 잊어버릴 수도 없는 친구와의 기억. 김지혜 2023-06-15 16:10:06 오늘을 축하해 · 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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